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께서
애매하게 알고 계시거나
잘 모르시는 차트인
틱차트
하나에 대해서만 다뤄보겠습니다.
다른 차트랑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.
어려울 수 있으니 천천히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.
(클릭하시면 해당 글로 넘어갑니다.) 기본편 : 주식 캔들의 개념 및 종류 파트 1 : 일봉, 주봉, 년봉, 분봉 파트 2 : 틱 차트 파트 3 : 보조지표의 개념 및 종류, 보조지표 추가하는 방법 |
목차
1. 주식 틱 차트
다른 차트의 개념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지만,
'틱'의 개념은 차근차근 따라오셔야 합니다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
1틱=1체결 단위입니다.
많은 분들께서 잘 못 알고 계신게
틱차트가 거래량 차트라고 생각하시는데
아닙니다.
거래체결 횟수 차트 입니다.
1틱=1호가 단위가 아닌
1체결 단위입니다.
예를 들어 보겠습니다.
위의 SK텔레콤 호가창의 왼쪽 하단을 보시면
25만 1천 원에서 체결량
5, 4, 3, 1, 1, 2, 1, 2, 1을 볼 수 있습니다.
총 체결량을 구하면
5+4+3+1+1+2+1+2+1=20
총 체결된 거래량이 20이니
틱차트로는 20틱일까요??
아닙니다.
각각 체결된 거래 하나하나가 1틱 입니다.
따라서 위의 체결
5=1틱
4=1틱
3=1틱
....
해서 총 9틱입니다.
총 20거래량 짜리
9틱이 만들어졌습니다.
즉, 틱차트는 체결 건수로 만들어지는 차트입니다.
틱차트는 거래량과 상관이 없습니다.
다른 예시를 보겠습니다.
체결량 4, 199, 10 ,18, 20, 21, 5505, 120, 10
모두 다 각각 1틱으로
총 9틱입니다.
그럼 틱차트의 범위로 보면
1틱 차트는 한 번의 체결 건수마다
그래프로 찍어주는 것이고
10틱 차트는 열 번의 체결 건수를
거래량과 가격 캔들로 보여주는 차트입니다.
만약 거래량 차트라고 한다면
위의 SK텔레콤의 60틱 차트 속 각 캔들의 거래량은
60으로 일정해야 할 텐데 다 제각각이죠??
이는 거래량이 아닌 60번의
체결 건수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.
그래서 위의 차트를 분석하면
장 마감 마지막에 누군가 60체결량 만으로
엄청나게 많은 물량을 가져갔다는 것을
분석할 수 있습니다.
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선에서
조용히 물량을 수급했군요.
의미는 각자 한번 생각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.
이상 틱 차트의 기본 개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차트를 잘 활용하시어
성공적인 투자자가 되시기 바랍니다!
제가 주식공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는 카페입니다.
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정보 얻어 가시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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